저는 한메일(hanmail)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매일 다음(Daum)의 한 카페에 열심히 출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다음 계정이 해킹되어 해킹된 계정으로 스팸 글이 등록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킹된 계정은 비밀번호를 바꾼 후에 카페에 알리면 활동 금지를 해제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이런 사례가 빈번해져서 카페지기가 공지 사항을 올려서 비밀번호를 바꾸고 2단계 인증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다음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단계 인증을 사용하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자주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하려면 다음에 로그인한 후에 아이디 옆에 있는 “내정보“를 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인증 외에도 “국가별 로그인 허용“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설정하면 보안에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기본적으로 이 설정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하려면 “내정보” 페이지에서 “2단계 인증“을 클릭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2단계 인증에 대한 안내가 표시됩니다. 맨 아래에서 2단계 인증 사용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휴대폰 번호 인증 화면이 표시됩니다. 인증을 한 후에 맨 아래의 “다음 단계“를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비상연락용 이메일을 설정하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휴대폰 분실 등 비상 시 인증번호를 수신할 비상연락용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다음 단계“를 누르면 2단계 인증 설정이 완료됩니다.

아웃룩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해야 한다는 안내가 표시됩니다.

저는 카페 활동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2단계 인증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메일로 스팸이 급증했다는 불만이 많지만 카페에서는 또 뭔가 털렸나 보다 하고 생각하는 분위기네요.

참고로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 웹호스팅 업체에서 자동으로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정기적으로 백업본을 다운로드해 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얼마 전에 국내 웹호스팅 업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값비싼 대가를 치른 적이 있습니다.